신재은, 감탄만 나오는 '보금자리' 포스 프린세스 메이커 버금... 베컴 아들 '알바' 경제교육

조영구 아내 신재은이 주목받는다.

신재은은 알고보니 '열혈 맘'이었다. 아들을 영재교육원까지 보낸 교육열 높은 엄마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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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재은 아들 모습 (tvN)

tvN '둥지탈출'에서 보여준 신재은의 집은 놀라웠다. 곳곳이 전부 책이었으며 책상에서 모자가 나란히 앉아있는 시간이 많았다.

무엇보다 조영구는 이에 뿌듯해했다. 행복한 가정분위기를 엿보게 했다.

일각에서는 프린세스 메이커를 언급하면서, 신재은의 교육법이 예서 뺨치게 체계적인게 아니냐는 말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신재은 외에도 자신만의 교육법으로 주목받은 이들이 있다.

수천억 부자인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은 과거 시급 5천원 정도를 받는 커피숍 단순업무 알바를 하기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리즈 위더스푼의 딸은 피자집 서빙을, 마돈나 아들은 자전거 음식 배달 등을 하면서 경제관념을 익혔다고.

얼마 전에는 성룡과 주윤발이 '사후 재산을 환원하겠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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