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논란, 프리실라 프레슬리에 영국 여배우까지 '안팎으로 활활'
경찰이 '안락사 논란'에 움직이기 시작했다.
앞서 '케이' 박소연 대표가 기자회견을 하면서 해명을 했지만, 여러 단체들과 '케이'의 일부 직원들이 그를 고소하며 불가피하게 됐다.
안락사 논란은 최근 대한민국에 가장 뜨겁게 떠오르는 이슈다.
특히 '사지 말고 입양하자'라는 문구가 사회적으로 유명해지기도 했을 정도로, 강아지를 구하고 입양하며 돌보는 일에 관심이 컸다.
연예인들의 '반려견 사랑'이나 '유기견 봉사'도 그 이슈의 중심이었다. 이효리의 반려견 순심이 역시 유기견이라고 한다.
현재 '케이' 박소연 대표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해외에서는 '개 식용 반대'가 뜨겁다.
지난해 LA 한국 총영사관 앞에서는 미국 연예인 프리실라 프레슬리, 킴 베이싱어 등이 나와 '개고기 식용반대' 시위를 했다.
또한 지난 2016년에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영국인 연극배우 루시아 비버가 개고기 반대 시위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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