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서 인공강우 실험, 잿빛도심 여부가… 책임없다는 오리발 억지에 답답

정부가  미세먼지를 대처하기 위한 전방위 활동에 돌입했다. 기상청이 서해에서 인공강우 실험을 진행한다.

22일 정부는 기상청이 서해에서 인공강우 물질을 살포해 강수량 변화 등을 체크할 계획이다. 25일 쯤 실험이 이뤄질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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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이 저감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서해서 인공강우 실험을 진행한다.

기상청은 23일 실험 배경과 계획에 대한 설명 브리핑을 한다는 것이다. 

22일 전주시는 미세먼지 파수꾼 양성을 선언한 바 있다. 주요 교육내용은 미세먼지에 대한 특성과 건강에 대한 영향 ,미세먼지 대응요령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 실천방법 등 총 10개 강좌로 구성·운영된다.

중국은 이미 미세먼지에 관해서는 발을 빼려한다. 중국 류여우빈 중국 생태환경부 대변인은 "중국 공기 질은 개선되었는데 서울은 미세먼지가 높아졌다"라면서 "서울 미세먼지는 서울에서 나온 것"이라는 말을 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이런 소식에 네티즌들은 화가 난다는 입장이다. 온라인에는 "diw***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대박이네 대박" "og*** 네? 할말이 없네요 후안무치 대명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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