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아노 살라, 믿어지지 않는 횡액이 오리무중 실낱 , 가슴 절절
세계적인 축구스타 에밀리아노 살라가 비행도중 연락이 끊겼다. 에밀리아노 살라는 경비행기로 도버해협을 횡단하다가 오리무중이 된 것이다.
지난 2016년 국내에서는 충남 태안에서 열린 에어쇼 도중 경비행가 추락해 조종사가 사망했다. 추락 당시 경비행기는 공연용 연막을 피우며 상공으로 급상승 중이었는데 갑자기 더 이상 올라가지 못하고 추진력을 잃어 그대로 바닥으로 떨어졌다. 경비행기는 관람객이 없는 활주로로 추락해 더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네티즌들은 "R****진심 안타깝다.. 꼭 살아서 무사히 돌아오길~살아있다해도 진짜 무섭겠다...바다 가만히 보고있으면 문득 무섭다는 생각도 들던데... 끝도 안보이는곳에서 내 발밑에 뭔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 혼자있다 생각하면 공포심이 스멀스멀 들던데.. 꼭 이겨내고 건강히 돌아오길~" "m****제발 살아 돌아와서 좋은 활약을 펼쳐 주기를..."라고 무사귀환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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