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살가능성, 평화로운 풍경에 '날벼락' 의구심이... 태국 필리핀 등 '안타까운 사례'들

인도네시아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되었는데 '타살 가능성'이 제시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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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살가능성

22일 인도 현지 매체 트리뷴 뉴스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칼리만탄 주의 한 주택에서 54세 한국인 남성이 전선에 목이 매달려 발견되었다.

의심이 되는 부분은, 발견 당시 침대에 흉기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타살 가능성을 제기하는 것.

이러한 끔찍한 사건에 동남아시아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사망사고가 조명된다.

지난해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지난 2015년 일어난 파타야 살인사건의 이야기를 다뤘다. 한국인 남성이 주차장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사건이었다.

또 필리핀에서 유학생이 실종된 경우 부터 '계엄령'이 떨어지고 폭탄테러 등이 발생하는 것 역시 위험요소로 꼽히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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