윾튜브, 제목과 썸네일이 '예민하도록'... "다룰 수는 있지만 방향은" SKY캐슬 홍카콜라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 발언으로 주목받는 '윾튜브'가 주목받는다.

세월호와 천안함 사건 등에 대해 민감한 발언을 한 그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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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윾튜브 (유튜브 캡쳐)

윾튜브의 채널 발언을 보면 주제와 문구가 다소 직설적이다. 또 미세먼지부터 일베 등 사회 문제로 떠오른 것들을 주제로 삼고 있다.

그는 자신의 영상 방향에 대해 "주제나 제보 등이 오는데 그걸 다뤄줄 수는 있지만, 그 사람이 원하는 방향으로 해줄수는 없다"고 말했다.

현재 윾튜브 정체와 직업도 관심을 받는 중에, 최근에는 '스카이캐슬' 패러디나 정치인들의 유튜브 입성 등이 주목받는 중이다.

'홍카콜라' 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개국한 홍준표 전 대표는 신재민 이슈 부터 일상 대화, 또 질의응답 등을 통해 활발히 유튜브를 하고 있다.

유시민은 유튜브 입성 하루만에 수십만 팔로워를 거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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