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는 대한적십자로부터 적십자회원유공자 금장 포장증을 수여받았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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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시의회는 소외계층과 수해 등 재난 발생피해로 어려움을 극복을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하는 등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시의회는 지난해 12월 대한적십자사 동북봉사관 김수현 관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훈동 회장,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함정현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를 전달한 바 있다.

박석윤 의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 회원들의 헌신적 봉사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적십자 회비 모금과 활동이 더욱 활성화돼 취약계층 및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윤덕신 기자 dsy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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