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강천면 SRF열병합발전소 반대 주민들은 강천SRF열병합발전소 반대 투쟁을 계속 이어지고 있다.
반대대책위는 "서울시의 각 구별로 쓰레기 발전소를 하나씩 만들고, 강천 쓰레기 발전소에서도 여주에서 나오는 20톤만 소각한다면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러나 발암물질이 나오는 전국의 쓰레기가 우리 강천으로 들어오는 것은 절대로 허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날 집회는 지난 17일 발전소 시행사인 엠다온(주)의 기자회견이 있고 난 뒤 열린 집회로, 엠다온 측의 주장을 반박하고 그간 국회의원과 면담 내용을 설명하며, 이항진 여주시장이 1월 말일까지 건축허가를 취소하지 않으면 여주시청 앞에서 1인 시위 및 촛불집회를 진행한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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