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캐년 추락, 천문학적인 액수로 … 입장차가 안드로메다 거리감이 , 후폭풍 여부가 

낯선 이국땅에서 한국사람이 투어중 다쳐서 정신이 혼미한 상황에 있다. 이 소식은 23일 오전부터 큰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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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캐년 추락

이 사안은 청와대 게시판까지 올라온 상태. 미국 그랜드캐년에서 추락해 중태에 빠진 청년의 귀환을 도와달라는 국민청원이 청와대 게시판에서 주목받고 있다.

청원인은 박 씨의 여동생이라고 밝히며 “병원 비용만 10억이다. 또 이송 비용은 2억 정도 드는 걸로 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해당 청원글에는 23일 1만5000명이 동의를 한 상태다.

2017년에는 멕시코에서 지진으로 한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모 씨는 멕시코시티의 한인 소유 5층 건물에서 일하던 도중 지진이 발생하며 연락 두절됐었다. 당시 그는 이 건물이 무너지며 안에 매몰됐던 것으로 알려졌었다.

네티즌들은 "g****안타까운건 맞는데 국가가 해결할 문제는 아니지" "c****개인문제를 국가가 도와주게되면 온국민이 해외가서 당하는 불상사는 다 도와줘야지..이건좀아닌듯..하루아침 재산정리해야되는 맘은 허탈하겠지만 그런자식 낳은건 본인책임이니 본인이 책임져야지..나라경제도 어려운데 무슨.." g****정말 안타까운 사연인건 맞습니다만.. 이건 국가 차원에서 해결해줘야 할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다른 방법을 알아보세요.. 국가가 해결하면 국민의 국가에 대한 신뢰는 더더욱 떨어집니다.."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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