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국민체육센터가 지난 22일 올해 첫 공개수업으로 차밍댄스를 선보여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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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밍댄스는 젊은 층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운동으로, 흥겹고 경쾌한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여 유연함과 탄력성을 키우고, 몸의 라인을 멋지게 변화시킬 수 있는 매력적인 스포츠다.

 최욱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공개수업 결과 수업 만족도가 93% 이상으로 높게 나타난 만큼 수요조사를 통한 고객 맞춤형 신규 프로그램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체계적인 체육시설 관리 및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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