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수산물공사는 최근 유명 MC, 가수 등 연예인을 농수산물 도매시장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위촉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홍보대사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임기는 1년으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홍보 활동은 물론 ‘비타민을 드립니다’ 공익 캠페인 참여와 체험 마케팅 SNS 노출, 도매시장 내 다양한 행사 참여 등을 통해 도매시장 이미지를 개선하고 소비자에게 농수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홍보대사 임명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의 이미지 제고와 위상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매시장은 농수산물 유통 뿐만 아니라 특색있는 문화 컨텐츠를 확대 재생산해 고객 친화적 시장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덕신 기자 dsy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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