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의무원장 안유배 교수가 최근 열린 ‘경기국제의료협회 정기총회’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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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유배 의무원장은 경기도 국제의료사업 활성화 및 외국인 환자 유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성빈센트병원은 2009년 국제진료센터를 개설하고 외국인 전담 인력을 배치·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각국과의 의료 교류 및 상호 협력 확대, 해외 환자 유치 활성화, 해외 의료인 연수 등 국제진료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박노훈 기자 nhp@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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