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401010008364.jpg
성남문화재단 박명숙 대표이사가 한국무용학회 주관 ‘올해의 예덕상’을 수상했다.

 박 대표이사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제3대 한국무용학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학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2015년까지 34년간 경희대학교 무용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많은 인재를 양성한 공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 대표이사는 "현대무용가로 열심히 활동하다 보니 이런 소중한 순간을 맞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문화예술의 행복을 더 많은 분들과 나눌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