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 다양한 연령층에서 기억하도록 … ‘젊고 건강한 역사인식’ 확립

비와이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작사, 작곡한 음원 '나의 땅'이 공개된다.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는 오는 24일 기념 음원과 메이킹 필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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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와이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작사, 작곡한 음원 '나의 땅'이 공개된다.

위원회는 "음원은 '지난 100년 역사에 대한 기억과 감사,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땅 위에 선 우리의 자긍심'이라는 주제를 담았다"며 "최신 경향의 비트, 은유적 가사, 비와이의 감성을 적용해 역사성, 예술성, 대중성을 모두 잡았다"고 평가했다.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주요 음원 사이트, 위원회 홈페이지 등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지난해 위원회는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기념하고 참여할 수 있는 100주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젊고 건강한 역사인식을 가진 래퍼 비와이를 1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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