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은, 평가 달리한 ‘아이템’ … 선택의 몫은 누구에게

신재은, 이견 보인 ‘아이템’ … 선택은 누구의 몫

신재은 조영구 부부가 ‘예서 책상’으로 이견을 보였다.

22일 tvN ‘둥지탈출3’에서는 조영구 신재은 부부와 아들 정우 군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 신재은 조영구 부부가 ‘예서 책상’으로 이견을 보였다.

신재은은 조영구에게 “좋은 정보를 알아냈다”며 “드라마 ‘SKY 캐슬’에 나오는 예서 책상을 봤냐. 집에 독서실처럼 돼 있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예서 책상은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강예서가 사용한 스터디 큐브를 이른다. 이는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스터디 큐브에 넣어 일정 시간 바깥에서 문을 잠궈 두는 방식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공부 뒤주’라는 악명을 가지고 있다.

이를 본 조영구는 “닫힌 공간에서 공부하는 모습이 싫다”며 “이런 거 없어도 공부 잘 한다”고 반대했다. 다만 아들 정우 군은 “갖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