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감리교회가 최근 백미 10㎏ 304포를 인천시 부평구 부평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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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감리교회는 홀몸노인 지원사업, 9개 중학교 급식 지원사업, 다문화 가정 지원사업, 난치병 어린이 지원사업 등 활발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추석에도 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홍은파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작은 보탬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밝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원석 인턴기자 stone@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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