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모자 뜨기 캠페인은 체온 조절과 보온이 필요한 아프리카 말리와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의 신생아들에게 직접 뜬 손뜨개 모자를 전달하는 참여형 나눔이다.
이 밖에도 인천세관은 소외계층에 대한 연탄과 쌀 기증, 관내 저소득 장애인 11가구에 매달 정기적 후원을 꾸준히 실천해 오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혜민 관세행정관은 "미숙하지만 직접 만든 작은 모자로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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