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만연수원의 항만물류 기능인력 양성을 위해 기중기 장비 구입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IPA와 인천항만연수원은 지난 18일 연수원의 노후된 교육장비를 개선하고자 총 3억8천만 원 상당의 최신 기중기(25t)를 구입했다. 각각 1억6천만 원, 2억2천만 원을 부담했다.

인천항만연수원 관계자는 "최신 기중기 구입을 통해 기존 노후된 기중기(1995년식)를 대체함으로써 항만종사자 교육환경 등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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