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님 보우하사 , 강산이 변할만한 시간 후에는 , 파산으로 운명은 

8회 MBC용왕님 보우하사는 어느덧 세월이 팔년이나 지난 시점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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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회 MBC용왕님 보우하사는 어느덧 세월이 팔년이나 지난 시점에서 시작된다.
팔년 세월이 지났지만 이소연은 발전된 것이 없다. 쪼들린 생활은 더욱 쪼들리고 빚더미는 여전하다. 

전혀 나아지지 않는 환경에서 고군분투한다. 언니의 빚때문에 결국 대학진학도 포기하고 회사생활도 포기하게 된 이소연은 또순이 자체라고 할 수 있다. 

화원을 지키는 알바를 하기도 하고 마늘을 까는 알바를 하면서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바다에서 떠내려온 용왕 정기를 받은 연주를 하러온 숙명의 남자를 만난다. 팔년전 자신과 악연을 맺었던 바로 그 남자가 자신 앞에 나타난 것이었다. 

이소연은 자신의 옷을 다짜고짜 망가트렸던 돌아이 같은 남자를 잊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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