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서 책상, 최적의 조건인데... 중국은 '호텔잡고 케어'에 국수 금지까지

'스카이캐슬' 예서 책상이 주목받는다.

극중 예서의 '1등' 비결처럼 그려졌던 예서 책상은 집안에 있는 단독 공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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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서 책상 (JTBC)

예서 책상은 그 크기와 각도, 또 스탠드의 밝기와 소음차단 등 완벽한 공부 분위기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예서 책상에 대해 수백만원이라는 말도 있는 가운데, 일부 '맘카페' 등에서는 구입 문의나 정보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이밖에도 중국의 수능인 '가오카오'를 대비하는 이야기도 조명된다.

6월에 열리는 '가오카오'를 위해 학부모들은 열성을 다한다고 알려졌다. 가오카오는 이틀에 걸쳐 시험을 본다.

또한 시험장 근처에는 미리 호텔을 잡고 와서 최고급 음식과 '케어'를 받으며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있다고 알려졌다.

또 '떨어지다'라는 말과 비슷한 어감의 국수는 절대 금기이며, 중국의 정답 표시와 비슷한 한 스포츠브랜드 옷을 행운으로 여겨 입기도 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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