윾튜브, 빠른 말투 뚜렷한 시선 '그러나'... 중국선 '국가' 개사해 철창간 여성도

윾튜브 라고 불리는 유튜브 채널이 주목받는다.

최근에는 연예인 못지 않은 존재감을 뽐내는 유튜버들이지만, 윾튜브는 사회적 파장까지 몰고오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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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윾튜브 (윾튜브 순한맛 캡쳐)

먹방 부터 뷰티까지 다양한 분야 유튜브가 인기를 모으는 중에, '윾튜브'라는 신흥강자가 탄생했다. 주로 정치 사회 이슈를 다룬다.

윾튜브의 말은 빠르고, 단호하면서도 자신만의 견해가 뚜렸했다. 일부 발언이 문제가 되기도 했고 그의 정체에 대해 많은 루머가 돌았다.

이 가운데 중국에서는 개인 방송에서 국가를 불렀다가 구류 처분을 받은 스타도 있었다.

23세의 중국 인터넷스타 '양카이리'는 지난해 중국 국가를 장난스럽게 개사해서 불렀다. 순식간에 지나간 일이지만 누군가의 신고로 그는 구류 5일 처분을 받았다.

무려 4천 4백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양카이리의 사과문에도 소용이 없었고 일부 팔로워들은 그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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