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 박소연 대표 출국금지, 현대사회 중요한 친구 되었지만... 스타들 사랑타고 '부쩍 관심'도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출국금지를 당했다.

최근 동물 안락사 논란을 겪은 박소연 대표에 대해 서울 종로경찰서는 출국금지 조치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787962_244750_4038.jpg
▲ 케어 박소연 대표 출국금지

그는 안락사 문제 뿐 아니라 업무 비용 횡령 등 다양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는데, 이를 해명하는 기자회견을 했지만 여론은 여전히 좋지 못한 상황이다.

이러한 유기견 문제는 최근 스타들이 힘을 쓰면서 대중적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배우 김효진은 과거 '케어'와 함께 유기견 봉사에 나선 바 있다. 강아지들의 실체를 보면서 안타까운 표정을 지은 것이 포착되기도 했다.

또 이효리 그리고 송혜교는 유기견 봉사 등으로 유명했다. 특히 이효리는 앨범을 발표하면서 반려견 문제에 힘썼다.

치어리더 박기량의 반려견은 예능에서 깜찍한 모습으로 회자되었다. 또 한예슬은 개 식용 반대에 대한 링크를 SNS에 공유한 바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