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다섯마당, ‘우승의 관문’ 역할 … 정답은 뭘까?

'대한외국인'의 10단계 문제였던 ‘판소리 다섯마당’이 주목받고 있다.

23일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10단계 문제로 '판소리 다섯마당'이 무엇인지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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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외국인'의 10단계 문제였던 ‘판소리 다섯마당’이 주목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과거 지상파 3사를 대표했던 아나운서 한석준, 문지애, 김환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때 한석준은 판소리 다섯마당을 맞추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판소리 다섯마당은 수궁가, 심청가, 적벽가, 춘향가, 흥부가였다.

판소리 다섯마당은 일제강점기를 지나며 이동백, 송만갑, 김창룡 등의 명창에 의해서 전승됐다. 해방 이후 1960년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로 지정됐으며 2003년에는 세계무형문화유산의 한 종목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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