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오나봄 , 유쾌상쾌통쾌 코드로 ,이유리 엄지원  버디 느낌 날 정도로

MBC봄이오나봄이 인상적인 스타트를 했다. 이유리 엄지원이라는 거물급 배우들을 내세운 작품은 다중적인 상황이 전개될 것이라는 것을 강력하게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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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리 엄지원 호흡이 빛나는 MBC봄이오나봄
이 드라마에는 반가운 얼굴이 많았다. 오랜만에 본업인 작품에서 얼굴을 드러낸 김광규 안세하 등이 출연했다. 

이유리와 엄지원이라는 더블캐스팅에 가까운 배우들도 눈에 띄었다. 현재 연기력에서는 이들은 보증수표급이라고 할 수 있다.  영화와 브라운관을 오가면서 바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엄지원은 새달 개봉할 영화에 출연했다. 기묘한 가족에서 맏며느리 역할을 한다. 

봄이오나봄에서는 극단적일 만큼 다른 스타일의 성격을 잘 묘사하고 있다. 두사람의 호흡은 마치 버디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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