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고천동 법무부 고봉 중·고등학교(서울소년원)는 이강현 이강학원 원장과 복재성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 카페 대표를 초청해 강연회를 가졌다.
고영종 서울소년원 원장은 "이번 강연이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사고를 배양하고 올바른 인생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각계각층 인사들의 특강을 실시해 학생들의 인성교육 함양의 기회를 더욱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특별강연과 함께 학생들에게 노트, 햄버거 세트 등 216만 원 상당을 제공했다.
이강학원은 내신·수능전문 학원 및 입시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서울·경기권 및 대전 등 15개 지역에 캠퍼스(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 서울소년원 고등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어, 영어, 수학 등 3개 과목 교사 재능기부를 통해 내실 있는 교과교육을 위해 지원을 해오고 있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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