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을 가리지 않고 삼한사미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날이 잦아지면서 명절 선물의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

01.jpg
고농도 미세먼지 및 독감 등 관련된 이슈가 매일 발생함으로써 선물세트로 건강식품의 구매가 늘었는데 모 백화점에서는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 기간 매출을 분석한 결과 건강식품의 매출이 60% 늘었다고 전하기도 한다.

이렇게 미세먼지에 대한 영향과 우려가 높아짐으로써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도 조금씩 바뀌고 있으며 미세먼지가 있는 날 외출 후 행동방침도 관심을 받고 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삼가하고 실내 활동만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하게 될 경우에는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 생리식염수로 콧속을 세척하기,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기, 옷에 묻은 미세먼지를 털고 옷 세탁하기의 행동방침이 전해진다.

이에 옷 세탁 시 필요한 세제를 판매하는 업체인 프리미엄 세제 르주르 측은 “미세먼지를 털고 세탁하기 위해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 사용이 필수이지만, 해당 제품의 스펙도 살펴야 한다”며 “르주르는 식물성 원료를 사용했으며 르주르만의 특별한 공법을 적용하여 강한 세쳑력과 섬유유연성을 겸비한 고농축 세제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또한 세제와 섬유유연제의 모든 제품이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현재 르주르는 일반세탁기, 드럼세탁기, 손빨래 모두 사용 가능하고 아기세제, 속옷세제, 신생아용품세제, 직장인양복세제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여, 선물용 제품으로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기름때 제거에 효과적인 주방세제, 각종 의류의 냄새제거와 항균 효과에 도움을 주는 섬유탈취제 그리고 신생아부터 어른까지 사용가능하며 보습과 영양공급에 도움을 주는 유아로션까지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으며 금액대별로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