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승윤과 그의 매니저가 ‘진짜사나이300’ 도전자가 되기 위해 실전면접을 보는 현장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진짜사나이300’ 제작진으로부터 동반입대 러브콜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실제로 제작진들 앞에서 기초 체력 테스트를 받게 된 것.

그들은 갑자기 진행된 기초 체력 테스트에 동공지진을 일으킨 모습이 폭소를 자아내는 가운데, 과연 두 사람이 기초 체력 테스트를 통과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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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MBC ‘진짜사나이300’, MBC 예능연구소 제공
25일 방송되는 MBC ‘진짜사나이300’에서는 ‘진짜사나이300’ 제작진으로부터 동반입대 러브콜을 받은 이승윤과 그의 매니저가 실전 면접을 보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와 관련해 ‘진짜사나이300’ 측은 24일 이승윤과 그의 매니저가 ‘진짜사나이300’ 도전자면접 중 팔 굽혀 펴기와 윗몸 일으키기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윤과 그이 매니저가 동공지진을 일으킨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면접을 보던 중 ‘진짜사나이300’ 도전자 검증을 위한 기초 체력 테스트가 현장에서 진행된 것.

이승윤은 2분 안에 팔 굽혀 펴기 150개 이상은 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는데, 사진 속 터질 것 같은 새빨간 얼굴로 안간힘을 쓰는 그의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두 사람은 팔 굽혀 펴기와 윗몸 일으키기를 하던 중 서로를 의식하며 특급 체력을 향한 라이벌 경쟁을 펼치는 모습까지 보여줬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또한 면접 이후에도 이승윤은 매니저에게 "가야지. 동반입대 해야지"라며 끊임없이 ‘진짜사나이300’ 도전에 대한 기대를 뿜어냈다는 후문이다.

‘진짜사나이300’ 도전을 두고 자연인 이승윤과 해병대 출신 매니저의 자존심을 건 막상막하 대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이들이 기초 체력 테스트를 통과하고 ‘진짜사나이300’의 도전자가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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