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미세먼지 대응대책 마련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미세먼지 대응대책 시민추진단은 일반 시민, 유치원·어린이집연합회, 시민단체, 학생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마련하는 역할을 한다.
곽상욱 시장은 "미세먼지 걱정 없는 오산이 될 수 있도록 시민추진단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시민추진단의 적극적인 관심과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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