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성기호 회장 및 회원 20여 명은 지난 23일 오후 중면 횡산리 임진강변 망제여울(빙애)에서 천연기념물 두루미 보호를 위해 율무 200㎏, 옥수수 480㎏의 먹이 주기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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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군과 지난해 4월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보전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천연기념물 두루미 서식지에 매년 5회 정도 먹이 주기 참여와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 퇴치, 산나물·약초 채취 금지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보호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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