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마지막 남은 ‘한 화’ … 뒤에서 보였던 모습도

종영을 앞두고 있는 ‘남자친구’가 비하인드 스틸을 대방출했다.

tvN ‘남자친구’는 24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이에 ‘남자친구’ 측은 그 동안 시청자들이 보내준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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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영을 앞두고 있는 ‘남자친구’가 비하인드 스틸을 대방출했다.

스틸 속에는 촬영을 하다 웃음이 터진 송혜교와 박보검의 사랑스러운 투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송혜교는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미소 짓는가 하면, 귀여운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박보검은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는 싱그러운 미소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남자친구 측은 “그 동안 ‘남자친구’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시청자 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 덕분에 배우와 제작진 모두 힘을 내 촬영할 수 있었다”며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남자친구’ 마지막 회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날 김주현은 소속사를 통해 종영 소감이 담긴 친필 메시지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주헌은 “드라마 ‘남자친구’를 통해 ‘사랑’과 ‘배려’를 얻었고, 대찬이를 만나 ‘용기’와 ‘따뜻함’을 배워간다”라며 “그동안 ‘남자친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했다.

김혜은 역시 소속사를 통해 “재물과 명예를 넘어선 진짜 사랑. 함께 작품을 하며 많이 설렜습니다. 홍보팀에서 함께한 배우분들과의 팀워크에 감사하고 따뜻한 사랑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어서 소중했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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