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컬링 대표팀(서울시청)이 2019 세계남자컬링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김수혁(35) 스킵이 이끄는 남자컬링 대표팀은 23일 뉴질랜드에서 끝난 2019 세계 퀄리피케이션 이벤트에서 1위를 차지해 3월 30일~4월 19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2019 세계남자컬링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거머쥐었다.

김민지 스킵이 이끄는 여자컬링 대표팀(춘천시청)은 아시아태평양 선수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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