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용 캠코 사장은 "캠코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홍보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장기소액연체자 지원제도를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분들이 없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장기소액연체자 지원제도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정부의 포용적 금융정책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기소액연체자 지원제도는 지난해 12월 말까지 전국적으로 9만6천 명이 신청했고, 인천시 신청자는 5천400명이 신청 접수를 완료했다. 인천시 기초자치단체의 신용서포터스들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용회복지원제도를 널리 알리고 신청·접수를 돕는 등의 활동을 캠코와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객지원센터(☎1588-3570)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원석 인턴기자 stone@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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