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국회의원(한·이천)이 ‘찾아가는 읍면동 순회 의정 보고회’를 오는 31일까지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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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세상, 희망찬 미래 이천시에서 대한민국까지’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의정보고회는 지난 21일 장호원읍을 시작으로 오는 31일 호법면을 끝으로 마무리한다.

각 읍·면마다 기관·사회단체장 및 주민 등이 대거 참여해 성황을 이루고 있다.

지난 25일 부발읍사무소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임진혁 전도의원,조용배 조합장,김태린 부발읍 이장 단 협의회장 및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송 의원은 초선 의원으로서 ‘상생과 조화 비정상의 정상화로 이천시를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대한민국을 세계의 중심 국가로 웅비 시키겠습니다’ 라는 초심으로 이번 국회활동에 대한 보고를 통해 "그동안의 입법, 예산, 정책 활동 등에서 이천지역 군 관련 예산 56억 원, 예스파크 활성화지원 3억5천만 원, 이천 보건소 송계 지역 하수관로 정비 15억 원, 송정초 체육관 특별교부금8억4천만 원,이천제일고 18억 원 등 10개 신규사업예산 115억 원, 54개 계속사업 4천77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특별 교부금 43억 원 등 2019년 이천 관련 예산 4천894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보고했다.

이와 함께 "이천을 통일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대한민국을 세계의 중심으로의 이천 위상 강화와 소신 있는 믿음의 정치를 위해 성남~부발 자동차 전용도로 개통, 십자 축 철도망 구축을 위한 이천~문경 중부내륙선 예산 확보, 이천~오산 고속도로 예산, 세라믹 기술원 등의 전문 기업 육성으로 첨단 산업의 메카 도시 육성 등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고 덧붙였다.

송 의원은 "앞으로도 이천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더 열심히 의정 활동에 매진하겠고 ‘상생과 조화의 정신으로 넉넉하고 행복한 이천’을 만들기 위해 보다 성실하고 충직한 참일꾼으로서 이천과 대한민국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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