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설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실천하는 물가안정 함께하는 희망미래’를 구호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2019012701010009424.jpg
이날 행사에는 한국소비자교육원하남지부(지부장 박정희), 한국여성소비자연합하남시지부(지부장 김미숙), 소비자 지킴터(회장 김경실), 소비자교육중앙회하남시지회(지회장 유경례)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코스로는 신장전통시장에 집결해 신장초등학교 앞 사거리를 지나 덕풍전통시장까지(약 1.3㎞)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울러 업소에는 가격표시제 실천을 당부하고 원산지표시제도 함께 홍보했다.

한편, 시는 다음달 8일까지 건전한 유통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점검반을 편성운영하며, 설 명절 대비 15개 품목을 중점관리품목으로 선정 집중적으로 물가동향을 파악 중에 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