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설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실천하는 물가안정 함께하는 희망미래’를 구호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코스로는 신장전통시장에 집결해 신장초등학교 앞 사거리를 지나 덕풍전통시장까지(약 1.3㎞)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울러 업소에는 가격표시제 실천을 당부하고 원산지표시제도 함께 홍보했다.
한편, 시는 다음달 8일까지 건전한 유통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점검반을 편성운영하며, 설 명절 대비 15개 품목을 중점관리품목으로 선정 집중적으로 물가동향을 파악 중에 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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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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