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지난 25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진행된다. ‘역지사지(易地思之)’, ‘공평무사(公平無私)’, ‘반식재상(伴食宰相)’, ‘삼마태수(三馬太守)’ 등 청렴을 나타내는 고사성어와 함께 청렴 도서 20여 점이 전시돼 있다. 특히 전시회는 인천에 거주하는 서예가의 재능기부를 받아 추진됐다.
북구도서관은 전시회를 시작으로 이달의 청렴 고사성어를 선정·게시할 예정이다. 또 학교와 유관기관의 신청을 받아 청렴 고사성어를 순환·전시할 계획이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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