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는 스파 ‘씨메르’가 한국관광공사의 ‘2019년 2월 추천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유럽식 스파와 한국의 찜질문화를 접목한 ‘씨메르’는 독특한 콘셉트로 새로운 스파문화를 선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씨메르의 ‘아쿠아스파존’은 물놀이와 함께 매주 색다른 콘셉트 풀파티를 즐길 수 있다. ‘찜질 스파존’은 한국 고유의 찜질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 이번 선정을 기념해 ‘씨메르’는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두 달간 다양한 입장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천시민과 인천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혜택을 적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파라다이스시티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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