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워터웨이플러스 한강문화관 찾아 떡메치기 체험을 하고 있는 관람객들. <워터웨이플러스 한강문화관 제공>
▲ 지난해 워터웨이플러스 한강문화관 찾아 떡메치기 체험을 하고 있는 관람객들. <워터웨이플러스 한강문화관 제공>
K-water 한강보관리단과 ㈜워터웨이플러스 한강문화관은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여주시 단현동 한강문화관 일원에서 설맞이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맞이 전통민속놀이, 연날리기, 떡메치기 등 전통문화 체험과 뻥튀기(쌀과자), 씽씽열차 타기 등 연휴기간 즐겁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3일에는 소망 담은 연 제작·날리기 체험 및 뻥튀기(쌀과자) 이벤트가, 6일에는 인절미 떡메치기 체험 및 씽씽열차 타기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2일부터 6일까지 설 연휴기간 내내 가족영화를 꿈&시네마극장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윷·팽이·투호 등 전통민속놀이를 상시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한강문화관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가족과 함께 흥겨운 체험을 즐기며 행복한 설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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