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의왕교육청 ‘도의원 초청 신년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군포의왕교육청 제공>
▲ 군포의왕교육청 ‘도의원 초청 신년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군포의왕교육청 제공>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8일 박근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 등 지역 도의원 6명을 초청해 관내 교육 현안 공유와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교육지원청이 2019년부터 전국 최초로 도입·운영하는 지역형 혁신학교인 군포의왕 꿈이룸 혁신학교,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 체육관 증축사업, 2019년도 군포·의왕지역에 개교 예정인 백운호수초·송안초에 대한 설명과 자유로운 소통이 이뤄졌다.

의원들은 학교 울타리를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교육에 공감하며, 군포·의왕 미래 교육 기반 조성과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해 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군포=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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