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에게 복지관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다(多)잇다’ 이동복지관 사업으로 미사강변도시 17단지 돌봄나눔둥지(17단지 주민공동시설)에서 지난 28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19012901010010331.jpg
돌봄나눔둥지에서 열린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성인교육(아로마오일로 천연 연고 만들기) 강좌, 아동대상 놀이활동, 장애인식 개선교육 등으로 구성돼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여가 서비스와 교육을 제공했다.

한편 이번 다(多)잇다 행사는 지역주민 120여명이 참여하고, 복지관 어머니 놀이활동가 ‘채움놀이터’, 청소년 나눔활동가, 관내 실습생들의 재능기부와 참여로 행사를 더욱 빛낼 수 있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