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표창을 받은 법원파출소 이지용 경장과 김치훈 순경은 사료가 적재된 차량을 절취하고, 택시의 동전까지도 절취해온 상습절도범을 검거한 유공으로, 금촌지구대 박상현 순경은 강도상해 및 강도치상 등으로 지명수배된 수배자를 치밀한 검문검색과 지문감식을 통해 검거한 유공이다.
한편 김남칠 서장은 이날 “평소 성실하고, 투철한 근무자세로 모든 업무에 긍지를 가지고 긍정적으로 수행한다면 모든 직원이 오늘과 같은 표창을 받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찰관으로서의 사회적 직무와 책임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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