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의사회는 4일 가금류 소비촉진을 위한 삼계탕 시식회를 동춘동 소재 궁중삼계탕에서 가졌다.
 
이날 정구운 연수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과 연수구의사회 임원진 20여명이 참여해 “닭고기 먹어도 안전합니다”는 구호아래 삼계탕으로 점심식사를 한 것.
 
이번 행사는 연수구 의사회가 시중에 유통 중인 닭이나 오리의 경우 가열해 먹으면 안전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을 인식시킴으로써 가금류 소비촉진과 축산농가에 조금이나마 희망을 심어주자는 계기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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