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영초등학교 총동문회와 행복나눔장애인복지협회 임원들은 지난 28일 설을 앞두고 최전방 15사단을 찾아 위문 겸 안보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이들은 군 장병의 중요한 역할과 임무를 격려하고 라면과 떡, 음료수, 케이크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장순휘 총동문회장은 "군인은 평화분위기에 젖어서 적에 대한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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