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순 인천농협 본부장은 "인천원예농협의 이번 수상은 예수금 성장 둔화와 디지털금융 확산에 따른 금융시장 경쟁 심화 등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 이룬 성과로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이기용 인천원예농협 조합장은 "5천억 원 달성은 조합원과 지역 주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모든 임직원이 합심해 이뤄낸 쾌거"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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