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중소기업융합 인천부천김포연합회는 연합회 산하에 ‘사회적경제융합교류회’를 창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연합회는 지난 28일 계양구에 있는 카리스 호텔에서 창립식을 가졌다. 사회적경제융합교류회는 뜻 있는 사회적기업들이 모여 기업 간 협력과 융합을 통해 상생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자 만들어 졌다.

초대 회장으로는 지완석 세림조경디자인㈜ 대표가 추대됐다.

이날 행사에는 심영수 연합회 회장과 김춘근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장, 윤인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서부지부장, 손민호 인천시의원, 정웅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회장을 비롯해 각 교류회 회장과 임원, 회원사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지완석 회장은 "회원들의 화합과 융합교류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본부·서부지부는 지역 중소기업들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아낌없는 지원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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