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당산에 위치한 요리전문학교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 과정(호텔조리/관광전문학사)이 학생들의 취업 희망 1순위인 특급호텔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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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현대 호텔조리전공은 학교와 산학협력을 맺은 약 300여 개의 기업에서 현장실습 및 인턴십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 서울현대 학생들은 그랜드 하얏트 호텔, 신라호텔, 롯테호텔 등 국내외 여러 특급호텔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하며 실무경험을 쌓고 있다.

이 학교 관계자는 “특급호텔 현장실습을 통해 학생들은 예비 셰프로서 활동을 하며 현장 감각을 쌓고 셰프라는 직업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이는 취업으로까지 연계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실제 서울현대 호텔조리전공은 특급호텔, 외식업체, 5성급 리조트, 해외 레스토랑 등 조리 관련 분야에 취업자를 대거 배출하여 97%의 취업률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서울현대 호텔조리전공은 타 요리대학교와 달리 커리큘럼의 80%이상을 실습수업으로 진행하는 요리전문학교이다. 한식, 일식, 중식, 양식분야의 최고 전문기능장 교수진,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과 최현석이 각각 학장, 교수직으로 재직하며 학생들을 1:1지도하고 있다.

한편 대학교 정시합격발표, 정시 추가모집을 앞두고 있는 현재 서울현대는 호텔조리과 과정을 포함해 전 과정에서 2019학년도 신입생을 내신·수능성적 반영 없이 100% 면접을 통해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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