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단기 여행을 추구하는 알뜰족이 늘어나면서 귀성·귀경길 인근에 위치한 쇼핑몰, 테마파크, 관광지 등의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도로 인근에 위치해 귀성·귀경길에 방문하기 좋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은 2월 1일부터 10일까지 ‘뉴 이어 골든위크(NEW YEAR GOLDEN WEEK)’를 개최한다.

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는 프리미엄 아웃렛을 대표하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이 참여해 다양한 겨울상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할 예정이다. 또한 윈터 빌리지 마켓, 설 맞이 꿀꿀 별미전 등 귀성·귀경객들의 명절 분위기를 북돋을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4개 점포에서 스포츠 빅 브랜드들의 풍성한 할인행사가 펼쳐진다. 나이키가 신발과 용품 전 품목을 15% 추가 할인하고, 언더아머는 전 품목을 20% 추가 할인한다. 아디다스는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전 품목을 최고 70% 할인하는 동시에 2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매일 랜덤 타임세일 이벤트를 진행해 2시간 동안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시흥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프로모션 전 기간 동안 전 품목을 10% 추가 할인한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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