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인천공장은 30일 설 명절을 맞아 박병익 현대제철 인천공장장과 동구청장, 현대제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 맞이 이웃사랑 선물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현대제철은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생필품 세트 250개를 지원했으며, 지원 물품은 동구 지역 내 11개 동의 저소득 주민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250가구에 전달됐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박병익 인천공장장은 "올해도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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