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학장은 선진 복지국가를 위한 21세기형 대안으로 ‘능동적 복지체제’를 강조했다. ‘능동적 복지체제’란 예방적이고 투자적인 접근을 통해 마련되는 인적 자본을 의미한다.
이 학장은 "각 생애주기마다 처할 수 있는 위험요인에 대처하는 역량을 키우는 등 개인의 발전을 돕는 선제적 사회투자와 제도개선을 위한 정책이 곧 인적 역량개발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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