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하남시장은 30일과 31일 양일간 우리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보훈·장애인 단체 및 현장근로자 등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단체 및 근로자를 격려하고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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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를 시작으로 ▶보훈단체인 하남시재항군인회, 6.25참전유공자회 하남시지회 ▶장애인단체인 하남시장애인연합회, (사)경기도 농아인협회 하남시지부 등 16개소의 방문을 실시했다.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해의 설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시가 30살을 맞는 올 한해에 시정에 많은 애정을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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