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부경찰서는 지난 30일 설 연휴를 앞두고 외국인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정진관 서장은 "이번 설날에 수원역 및 고등동 중국인거리 주변으로 외국인 범죄가 많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민·관·경 합동으로 외국인범죄예방에 나서는만큼 치안 안정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qw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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